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위한 “KT 전남고객본부 및 산하기관”을 진로직업체험처로 제공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 및 지원활동을 협조하기로 하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실 속이 아닌 학교밖 다양한 일터에서 체험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서 다양한 체험터전을 개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전남고객본부 유양환본부장은 협약식을 마친 후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양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5년 담양 대나무박람회’ 입장권을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해 달라며 장휘국 교육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