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서 “아이들의 미래가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노래와 연주하는 소리숲 통기타 봉사단과 자신들의 연주가 우리 사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힐링콘서트 등 봉사단은 우리들의 귀에 익은 가요, 발라드, 포크송, 세미클래식, 트로트 등을 선보여 갈 길 바쁜 공항 이용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한편, 임영희 광주지사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지자체의 빛고을 문화허브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 등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공항 이용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통한 고객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열린 공항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 행사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