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지역본부, 추석 물가안정 알뜰장터 개장

사과, 배 등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

2015. 09.20(일) 22:21

[전남/아침신문]양두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 동구 KT광주정보통신센터앞 광장에서 9월22일(화)~ 24일(목) 까지, 3일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추석명절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배, 밤, 대추 등 60여 품목과 한우 등 축산물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강남경 본부장은 “생산자가 보증하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전남대표농축산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와 별도로 각 시군농협에서도 추석명절 전까지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가 대대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양두영 ydy4300@naver.com        양두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