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9쌍 화촉
| 2015. 10.15(목) 23:15 |   |
[광주/아침신문]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주최, (사)송정청년회의소(회장 박성만)주관의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편, 윤기봉 광산구 부구청장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합동결혼식에서 저소득 세대, 다문화가정 등 모두 9쌍의 부부가 하객들의 축복 속에 혼인서약을 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행사로 자리 잡은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은 1987년 시작돼 지금까지 214쌍의 인연을 축하했다.
|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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