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회의에서는 실·과·소장이 공공비축미곡 매입, 구제역․AI 방역 대책, 꽃길조성사업 등 주요 당면사항을 읍.면.동장에게 시달했다.

뒤이어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태욱 부시장은 ▲실거주자 전입신고 유도 등 인구늘리기 정책 방안 마련 ▲친절 행정 및 의전업무 준수 철저 ▲동절기 대비 공사 마무리 철저 ▲민간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추진 ▲풍년에 따른 광양쌀 판로대책 수립 등을 지시했다.

특히 전 직원이 우리 市 관광 홍보 요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토록 강조했다.

연석회의 후에 신 부시장은 별 관측 체험관, 봉당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백운제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사업의 발전 방향과 수정사항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