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방범용 CCTV가 부족한 농촌지역에 출향인사와 마을 공동기금을 활용한『마을 CCTV 달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마을방범 CCTV는 그동안 황전.별량.송광.해룡.상사면 지역 등에 총 98대가 설치되었으며, 그리고 마을 CCTV 설치 운동은 지자체에서 설치하는 방범용 CCTV와 더불어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촘촘한 치안안전망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순천경찰은 앞으로도 출향인사에 대한『내고향 CCTV 달아주기 운동』과『적외선 경보기 설치』등 지역의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