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서는 전남청 경찰홍보단 ‘젊은 그들’이 출연하여 학교폭력 예방 상황극, 노래, 비트박스, 마술, 춤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남청 경찰홍보단은 오늘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7회(별량중, 신흥중, 왕운중, 풍덕중, 팔마중, 전자고, 복성고)에 거쳐 약 4,500명의 학생,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하였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