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광양시는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광양 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11월 7일 포스코 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우윤근 국회의원, 서경식 의장과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기위해

시장 표창 5명, 우수단체시상 3개단체에 표창과 시상을 비롯하여.

댄스와 난타 등 8개 재능나눔 공연과 네일아트를 비롯한 다육식물 심기 등 9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진전,먹거리,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자원봉사자 노래 '행복합니다'에 맞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행사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