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장학관은 인사말에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가치관과 인성이 모두 유치원에서 형성된다며, 선생님이 맡고 있은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유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와 교사가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서 전남도교육청은‘아이들을 사로잡는 유아-교사 상호작용’과  미래사회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다가올 미래학교 유아 인성교육 방향’등도 강조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교사 자긍심을 높이고, 아이들과 보다 더 친밀한 소통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