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내전인유치센터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각층의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최신 암치료 동향은 물론, 건강과 자연, 생명과 환경, 전인치유 등 다방면에 걸쳐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되는 것으로, 주요 일정으로는 26일 첫째 날 오후 4시는 조선대학의과대학 교수인 서재홍 박사의 ‘통합의학의 현재와 미래’, 오후 7시 30분 현악연주회, 오후 8시 경주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현장 리포트’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전대의대 교수인 이현철 박사와 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종욱 박사, 최갑도 풍기성내교회 목사, 대한지역간호학회장인 김정남 박사, 이박행 원장의 순으로 생명과 면역, 자연 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28일과 29일에는 암을 주제로 ‘암을 이기는 식생활’, ‘암환자의 정신 건강 관리’, ‘미래 의료환경과 전인치유 의료에 대한 전망’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복내전인치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했던 좋은 성과들을 함께 공유하며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