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비 포함 22억 원 투입 ‘소하천 재해예방사업’ 추진

2016. 01.25(월) 23:39

[광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광양시는 재해발생 취약지구의 재해예방을 위해 ‘2016년 소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 선정되어 확보된 10억 원과 소하천 재해예방사업 국비 6억 원 등 총 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는 광양읍 석정천, 옥룡면 죽림1천, 봉강면 계룡1천, 진상면 이천천, 진월면 내망천 등 5개 소하천이며, 상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천, 내망천은 201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석정천, 죽림1천, 계룡1천은  2017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