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가정은 2015. 11월 고흥에서 발생한 총기이용 살인사건 피해가정으로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년초 예산 미집행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전남경찰과 전남청 인권위원회는 소정의 성금을 모아 피해자 가정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앞으로, 전남경찰은 범죄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 위문활동으로 삶의 의지를 고취시키고,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 활성화로 인권 경찰상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