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평균 봉사시간, 봉사활동 지속성, 군정기여도 등을 토대로 심의한 결과 우수프로그램 2단체, 직능.기능 3단체, 일반 15단체 총 20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12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한 20개 봉사단체에는 총 27,922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되어 사례관리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집수리, 밑반찬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임채영 부군수는 “부족한 예산이지만 자원봉사단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행복한 보성만들기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