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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댁 큰 아들 '이정현 후보' 조직 선거없는 혈혈단신 활동 눈길 | 2016. 04.12(화) 13:30 |   |
[순천/아침신문]이문석기자 = 2014.7.30. 보궐선거에 이어 "저는 인물이 아닙니다! ‘일꾼’일 뿐입니다. 많은 순천시민들께서 저의 별명을 ‘소부겸’이라고 부릅니다.<소탈하고, 부지런하고, 겸손한 일꾼>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라고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저는 담터댁 큰 아들이고, 목사동 촌놈이고, 비엘리트, 비주류로 살아왔기에, 서민과 소외된 사람들의 심정을 뼈저리게 잘 압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입장에서 일하겠습니다! 저 이정현, 호남 예산지킴이, 호남 인재지킴이, 호남 기업지킴이가 되겠습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2014.7.30. 선거 유세차량과 20대 총선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세차량를 살펴보면 글자 그대로 '촌놈 색깔'은 그대로 이고, 타 유세차량과 같이 'LED전광판' 하나 없이 목소리 하나로 유세활동를 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후보가 짧은 1년8개월 동안 2백여 차례를 서울과 순천을 다녀가면서 이루어낸 성과를 살펴보면 말썽 하나없는 깨끗한 정치를 실현한 장본인이다.
 | | 2014년 선거 유세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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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 선거 유세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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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지역 유권자도 D-1일 앞두고 학연지연을 모두 잊고 정말 누가 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자를 선택하여 소탈하고, 부지런하고, 겸손한 일꾼을 선택해서 지역 발전을 한단계 더 진보해야만 우리 가족, 동생, 자식, 손자로 하여금 눈총받지 않은 지역을 위해 선택해야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