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꽃 전시회는 장성군이 주최하고 코레일 광주본부가 후원하였으며 장성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에게 봄꽃 정원을 통한 힐링장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꽃 전시회에는 빈센트 정원, 쌍둥이정원, 사진전, 야생화전시 등 볼거리가 다양한 가운데, 빈센트의 봄(옐로우시티, 봄의왈츠)은 작년부터 시행된 장성군의 낭만적인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정종국 장성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꽃 구경과 더불어 빈센트의 봄을 주민이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