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수사진이 없는 고령· 무의탁 보훈대상자의 백세 무병장수와 안락한 노후생활을 염원한 것으로, 후원업체인 베이비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독거 보훈가족 275가구에 대해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이병구 청장은“10여년 동안 보훈가족에게 행복가득 장수사진을 지원해 주신 베이비스튜디오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