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월 22일로 지정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봉사에 노력해 온 일선 새마을회원들의 단합과 제2의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다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우수 지도자 37명에 대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비롯한 경상남도새마을회장상, 경상남도지사상, 사천시장상 등의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안화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시새마을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