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과 가정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출신 응우엔 티웃배(22세,여)는 “우리 결혼 이주여성들이 처음에는 한국 사회가 낯설었지만 경찰서에서 운전  면허교실을 통해 1차 학과시험을 합격하여 도움이 되었으며, 가정폭력예방 교육 등” 생활 법률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이명호 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고 한국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