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녹동고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인 송주영 경사가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경찰채용시험, 자격증 등을 정보를 제공하고 개개인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송경사는 18년동안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처리했던 사건들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

이날 강의를 듣고난 후 한 1학년 학생은 “경찰 제복이 멋있어 보여 경찰관이 되려고 했는데, 현직 경찰관의 강의를 들으니 경찰관이 하는 일이 멋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