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워크숍은 전 직원을 2개 기수로 나누어 1기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기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실시된다.

  한스컨설팅 한근태 대표가 미래 주도형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의 성찰을 강조한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는 “21세기 인재의 뉴 패러다임 멀티어쉽”이라는 주제로 긍정적이고 유연하면서 도전정신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핵심을 강의한다.

  또한 조직의 협업과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오던 광양경제청은 이번 워크숍에서도 직원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서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협업 기술을 배우고, 청렴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김영란 법」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우리 청이 광양만권을 국가와 지역 경제의 중심지로써 발전을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협업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