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9안전체험장은 여수시 재가장애인 및 시설장애인 500여명, 여수시 장애인 200여명,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누구나 참여하여 범 도민 심폐소생술 보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용 마네킨을 활용, 체험을 통해 습득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이 있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 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심폐소생술 보급과 다양한 교육홍보 시책을 개발 해 생명존중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