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옥 체험현장 구례군“운조루”
여름방학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 몰려들어
| 2008. 07.23(수) 21:11 |   |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는 중요민속자료 제8호 로 조선중기의 집으로 영조 52년(1776년)에 삼수부사를 지낸 유이주가 지은 집으로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은 산과 연못으로 둘러 싸여 있어 ‘금환락지’라 하는 명당자리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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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운조루여름방문객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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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조루여름방문객모습 | ||
집의구성은 55칸의 목조기와집으로 사랑채 안채 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조루는 조선시대 양반집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건물로 호남지방에서는 보기드문 예이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있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양반가옥인 운조루에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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