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관내 국민(이준식).목포동부(김정수).목포중앙(최형관).산정(김흥성).삼학(김정기).호남(나윤식) 새마을 금고에서 참여하였으며 목포시와 6개 새마을 금고는 친 서민정책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희망공헌사업 목포시협의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되며, 협약을 체결한 목포시 관내 6개 새마을금고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희망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아울러 지역희망공헌사업 목포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협의체가 구성되면 목포시와 목포시 새마을금고(6개)에서는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전파하고 기타 지역희망공헌사업 활성화 및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에서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親 서민정책으로 목포시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목포지역 6개 새마을금고가 펼쳐온 장학사업,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의 사업들이 체계화되고 확대되어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