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천식, 기침에 최고의 선약이라고는 하지만 쓰는 용도와 사람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성이 없고 겨울철에 눈에 잘 보이고 적당한 햇빛과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겨울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야초는 분명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섬진강과 낙동강 근처의 유독 겨울철 안개가 많은 지역에 곰보배추가 많이 분포되어있다는 것이지요.
겨울철 안개는 수면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요즘 같은 환경과 감기. 천식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가 있는데 자연이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주는 좋은 선물 일 것입니다.

전국 이 곳 저 곳을 돌아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실은 한 지역에 흔히 보이는 야초에 약성과 쉽게 보이는 병증을 알아보면 그 지역에 꼭 필요한 야초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들. 산야초는 화약비료와 제초제로 부터 조금은 해방된 곳이라 많은 이용이 필요 할 것이며 계절마다 자라는 들풀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 자연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들, 산야초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글쓴 이 김인수 님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한산악연맹 적십자외설악구조대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지금은 섬진강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산야초 관련 문의전화 010-4030-8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