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창고'는 연중무휴 기업체 및 독지가로부터 접수받아 보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연탄사용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산동에 거주하는 정○○(86세)씨는 손자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민기초수급자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고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유달동주민센터에서는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