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에서 실시하는 주요 내용은 동양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의 분야로 △다산이 가르쳐 준 삶의 지혜 △공맹사상에서 배우는 인간됨 △옛 시인들의 노래와 멋 △유머와 익살의 풍속화 세계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4월1일까지 여성발전센터(062-613-7980) 1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한다.

이 교육은 전남대학교 호남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교육강사로는 이강래 전남대호남학연구원장, 김경호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시민 행복프로젝트’에 걸맞게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행복증진을 도모하고 감성과 문화 마인드를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