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 따르면,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100세 이상 어르신은 죽동의 서소녀 할머니(106세)를 비롯하여 남자 2, 여자 13명 등 총 15명으로, 목포시는 5월 6일 100세 이상 장수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 등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목포시에 등록되어 있는 최장수 노인 서소녀 할머니(106세)는혼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고 집 전화번호 뒷자리도 9988을 쓸 정도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90세 이상 장수노인 450여 명에 대해 생일축하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홀로사는 노인이 늘어나는 사회적 추이를 반영, ‘독거노인 생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