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미취업자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적 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를 주재한 홍경섭 부시장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전 부서가 일자리창출에 아이디어를 모아 생산적 사업을 적극 발굴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시는 하반기 청년미취업자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억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6월말까지 생산적 사업 발굴과 타당성 검사를 거쳐 7월 사업 참여자 접수 및 선발 후 8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