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서삼면 추암관광농원 문제 있다

2011. 08.09(화) 22:19

지난9일 장성에 폭우가 쏫아져 추암관광농원과 행복마을 현장에 토사 가 유출되어 도로를 뒤덮어 통행은 물론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추암 행복마을은 기관서씨등 3인의 명의로 신청 된 토지의 경사면을 심하게 깍아서 비만오면 인근 도로로 토사 유출이 심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오고 있는곳이다.

그리고 경사면 바로 아래에 추암마을 체험 단지가 있어  200~300미리가 넘는 폭우가 일시에 솟아진다면 토사 풍괴의 위험이 있어 예방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한다.


또한 추암관광농원도 기관서씨가 수년전 조성한 곳으로 맹지에 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에 흄관을 매설하여 진입도로를 만들고 하천에 영업을 목적으로 평상을 설치한 관계로 비만 내리면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도로로 물과 토사가 흘러 들어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광춘 기자 qlc6060@hanmail.net        고광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