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에 따르면, 박병주 소방서장은 감동스런 고객사랑 실천, 효율적인 소방행정 수행, 가족같은 동료의식 발휘를 통한 조직 구성원간의 화합으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박병주 서장은“소방조직의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개개인의 부단한 훈련과 관계법령 연찬을 통한 전문성 강화, 조직의 화합으로 내적인 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119가 안전지킴이로서 보다 소방의 존재가치를 국민들의 가슴속에 새겨넣는 조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박병주서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후 소방간부로 1990년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행정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평소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으로 창의적 사고와 강한 추진력을 갖춘 내유외강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