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복)에 따르면, 협의회 자체사업으로 지난16일(수) 저소득층 홀로사는 어르신 주택에 대해 대문 수리, 페인트 도색 등(시가 100만원 상당) 집수리를 하였다. 

한편,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북항동 새마을협의회는 2009년 복지사각지대가정 조명 설치사업, 2010년 저소득층 13세대 집수리사업, 그리고 2011년 홀로사는 어르신 집수리사업 등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북항지역 어항단지 주변 청결사업도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