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지난 중ㆍ고등학교 시절 동안 겪었던 학교생활의 추억하게 해주는 수험생, 로망은 새롭게 시작하게 될 대학생활과 세상을 기대하게 해주는 선배, 지금 이 순간은 추억(수험생)과 로망(선배들)이 만난 지금 이 순간으로 서로가 만나서 추억과 동시에 로망을 이야기 하고 자신을 있게 해준 지난날을 돌아보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서로의 도움 속에서 올바른 걸음을 걸어 나가기 위한 만남을 의미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프닝행사, 체험행사, 공연무대,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오프닝행사는 추억과 로망 사이에 서 있는 고3 학생들의 위치를 영상을 통해 비춰주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걸어갈 미래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체험행사는 네일아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과 공연무대 1부(그룹사운드공연, 래퍼공연, 댄스공연), 2부(장기자랑, 행운권추첨), 3부(보컬공연, 댄스공연, 연합공원)과 장기자랑(댄스, 모창, 성대모사 등), 행운권추첨과 부대행사는 심리상담연구소, 영어동호회, 디카클럽, 운동동호회, 기타동호회 등 고3 학생들과 대학선배, 동아리팀공연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오경순과장은 “고3 수험생이 대학 진학 전까지의 여유로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알바에 대한 정보소개와 상담 진행까지 대학선배들의 진심어린 대화와 충고의 자리”라며“단순한 재미를 주는 것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대학 진학 전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