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위문을 받은 할머님께서는 금년에는 기름값이 많이 올라 방이 추워도 참고 견디며 생활하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이제는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말끝을 잊지 못하셨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한 봉사대원들은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군정방침 아래 더불어 살아가는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의 계기를 마련한 위문 활동이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보탬이 되어 보람을느낀다며 함박웃음으로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