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인원은 3급 6명, 4급 12명, 5급 27명 등 총 45명으로 간부공무원으로서 미래 비전과 리더십을 갖추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장에 김은선 현, 보건연구부장을 국장급(3급)으로 내부발탁 승진시켜 여성공무원을 우대하였으며, 국장급 승진자를 업무능력과 일 중심으로 주요부서에 전진 배치하여 민선5기 3년차 시정이 역동적으로 추진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회 불우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정부지원 사업비 683억원을 확보한 안용훈과 북구 이마트 시민감사청구 업무 유공자인 김남균을 업어주고 싶은 공무원으로 발탁․승진시켰다.

광주시 관계자는 6급이하 하위직 승진인사도 설연휴 전에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안정시켜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에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