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백승관 전무는 1981년 포스코 입사 후 1985년부터 2006년까지 20여년간 광양제철소 제강부 1연주공장장, 제강부장으로 근무하는 등 줄곧 광양에서 성장하였으며, 이후 2007년 임원으로 선임되어 투자사업실장 및 철강사업 2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현재 광양제철소 부소장 4명은 전원 유임되었으며, 신임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은 19일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