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ental Project는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좋은 삶을 발견하고, 스스로 행복을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 프로젝트이다.

특히,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자아발견을 통한 자기애 함양, 자기표현을 통한 욕구분출, 게임과 협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의 순으로 진행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풀어줄 강의에 웃음코칭과 청소년 전문 강사가 초빙되며, 해피스트레칭과 게임 등을 통해 학과 수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데 시간을 집중 할애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보성관내 청소년들의 바른 정서함양과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주제와 체험활동을 겸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또한 “주5일 수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토요 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지도사 배치지원 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