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간척지 쌀의 옛 명성을 뛰어넘어 전국 최고급 쌀 생산단지로 만들기 위해 예당 간척지들 100ha에 최고급 브랜드쌀 생산단지를 유치했으며, 이에 따라 품종 선택에서부터 새로운 매뉴얼을 적용한 핵심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특급 브랜드 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에는 단지 회원 90여명과 군 의원,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척지 쌀을 살리자는 결의대회를 갖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양원하?박평식 강사를 초청해 특급 브랜드쌀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년간의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추진하면서 상급 수준 이상의 재배 기술이 확보 되어 있고, 회원들의 각오가 대단하여 앞으로 기대 이상의 특급 쌀이 생산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보성군 간척지 쌀의 최고급 특급 쌀 생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득량 고품질 쌀 특성화 단지에서 생산된 「남촌풍미」는 재작년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아 보성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녹차미인 보성 쌀」은 2008년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전남 브랜드 쌀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2010년에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베스트 12대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어 LOVE 米 인증을 받았고, 일간스포츠 주관 2011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