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식재된 펜지는 화려한 자태로 오고 가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봄꽃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향유 할 수 있어 옛 향수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서영득 홍농읍장은 “아름다운 서해낙조와 해안도로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명실상부한 서해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군의 이미지에 맞게 6월중 메리골드 5만본 및 해바라기와 철쭉 등 식재를 목표로 현재 메리골드 종자를 육묘중이라며 홍농읍의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