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높은 기온에 자외선 지수도 절정을 이루는 계절인 만큼 평소보다 좀더 꼼꼼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먼저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최대한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자외선 차단제나 썬캡으로 여름 햇볕에 직접적인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무방비로 방치되면 피부탄력을 저하시킬 뿐만이 아니라 피부노화를 촉진 시킬수 있는데 여름철은 야외활동이 아니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과 함께 충분한 피부보습제를 발라주는게 좋다.

◆ 여름철 선크림, 차단지수는 높이고 자극은 낮추고!
여름철 선크림 사용이 늘어나면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블록 크림의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자극을 줄수있어 얼굴전용 선크림과 바디전용 선크림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의 바람을 타고 자외선 차단지수는 높이고 색소, 에탄올, 파라벤등 화학적 첨가물을 뺀 순하고 부드러운 선크림이 출시되며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자극없이 사용할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차단지수는 높이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수퍼 선블럭 SPF50+’을 출시했다.

아토팜의 ‘수퍼 선블럭 SPF50+’은 장시간 야외활동에 적합한 저자극 제품으로 UVA(장파장 자외선)와 UVB(중파장 자외선)를 차단해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데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수박씨 오일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지친 피부를 보호해 주고 유해 화학성분인 색소, 에탄올, 광물류, 파라벤을 전혀 넣지 않고 피부과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성인과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여름철 보습제, 가볍고 산뜻하게
무더운 여름철은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다 보면 피부보습에는 소흘해지기 쉽다.

여름철 피부관리의 필수조건은 수분 밸런스와 보습이 핵심인데 겨울보다 외부환경과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고 더위 스트레스로 인해 훨씬 더 민감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장시간 햇빛과 열에 노출되었다면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열에 빼앗긴 수분을 채워주고 자외선, 공해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최근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유래성분을 더한 친환경의 보습제들이 출시되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는데 ㈜네오팜의 ‘더마 비(Derma-B)’는 프리미엄 보습제 ‘아토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형 라인으로 파라벤, 피이지, 색소, 에탄올, 설페이트와 석유계 오일등의 화학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블루베리 추출물과 비타민, 비네랄등 천연 유래 성분 96.9%이상 함유되어 피부가 숨쉴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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