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리테크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자제품(키패드, LED램프 등) 제조회사로 2014년까지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6,600㎡부지에 총 43억원을 투자하며, 6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주)에콤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컴퓨터 프로그램(절전시스템 등) 제조회사로 2013년까지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3,300㎡부지에 총 25억원을 투자하여 컴퓨터 프로그램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2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정기호 영광군수는 투자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수도권 유망기업들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유치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영광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