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금년도 10월말 현재 소방 활동실적은 총 10,058건(화재 214건, 구조 2,337건, 구급 7,507건)으로 1일평균 33건의 출동을 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화재 현장이나 교통사고현장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소방현장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앗차! 위험했던 순간 사례” 발표회를 통하여 항시 각종 소방현장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참고로, 전남 도내 지난 5년간(2007~2011년) 소방공무원 공상자는 58명으로 화재 등 소방활동 중 34.5%(20명)과 교육훈련 중 24.1%(14명)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수소방서 공상자는 기간 중 4명으로 화재가 빈번한 월동기를 맞아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직원들의 각종 소방활동 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