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의 이용이 많은 터미널, 전통시장, 철도시설 등에 대해서 점검반을 편성,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에 의거하여 자체점검 실시여부 및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에 대한 소방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요인을 제거 할 계획이며, 오는 23일에 보성, 고흥군 관할 센터에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여 다중이용시설의 피난방화시설 점검 예정이다.

그리고 역,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있도록에 보성소방서에서는 만전을 기울여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