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길거리 차량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비상구 안전관리 범시민 홍보를 통해 비상구 홍보물 배부와 다중이용업주의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토록 안내하는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한편, 전남은 최근 3년간 노래방, 유흥주점, 단란주점,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가 60여건 발생, 인명·재산피해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어 소방관서에서는 범도민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