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방림동을 시작으로 각 동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설명과 함께 지역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의원은 특히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각 동에 있는 경로당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이나 문제점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서의원은 “광주를 사랑하는 남구출신 시의원으로서 현장속에서 지역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하여 우리 지역구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 드리고자 한다”며 “특히, 지역 경로당들의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고 집중했다”면서 “이번 민생탐방 및 경로당 방문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의원은 2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역구를 탐방하고 각 동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