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촌동 주민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월 28까지 2시간씩 주 4회 3주에 걸쳐 운영되며, 2월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능력 습득을 위한 컴퓨터 기초과정부터 시작해, 월별로 엑셀 2007, 한글 2007, 카페만들기, 동영상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는 이번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컴퓨터 및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층ㆍ주부ㆍ다문화 가정ㆍ저소득 주민 등 정보습득 소외계층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접수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하며, 소정의 교재비만 납부하면 수강료 없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

한편, 교육 수강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신청도 가능하며, 정보화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촌동 주민센터(☎650-88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