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헌에 의하면 “헌다례”란, 새해에 고귀한 신분의 어른들께 차를 올리는 예식으로 이번 시연행사에는 국.소장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헌다례” 참석자들은 “28만 시민을 섬기는 시정과 함께 미래 순천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 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시연회에 참여했다.

조충훈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순천시 역사상 최대 국제행사로서 시민과 공직자가 한 몸이 되어 친절과 봉사로 손님을 맞이할 때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청 공직자 모임인 “청다애(廳茶愛)”에서 주관 하였으며, 2005년에 설립하여 순천시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는 동호회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