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주 사원은 2012년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인턴사원으로 근무 중에 공항공사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정식 입사하여 현재 부산고객서비스팀에 근무중이다.

이번에 수상한 고졸취업 수기에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학교생활과 각종 자격증 획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자국 내딛은 최호주 사원의 취업 성공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정부정책의 일환인 인턴사원으로 한국공항공사에서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은 후 직무에 충실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최호주 사원의 수기가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고졸 취업 준비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귀감이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며 “한국공항공사 역시 정부의 고졸 취업정책의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