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은 지난 21일부터 중마동 먹거리타운, 시가지, 이순신대교 주변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폐건축자재와 영농폐기물, 일반쓰레기 등을 전면 수거하고 있으며, 아울러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무성한 잡초을 제거할 계획이다.

중마동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의지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5S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중마동사무소는 앞으로 3월말까지 동 전체 공한지 및 도로변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5S운동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