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자는 올레코스에 인접한 마을(리․통)회 또는 마을단위 자생단체로서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해당지역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사업에 대해 3월중 심사를 마치고 선정된 1~2개 마을에 대해서는 보조금 3천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사)제주올레, 전문가, 행정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개마을을 대상으로 총 3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자부담율은 10%이상이며, 심사항목으로 사업계획의 실행가능성, 기존시설 활용도, 수익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이다.

더욱이, 지난해의 경우 30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본 사업이 올레와 연계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2012년도의 경우 5개마을에서 5건의 사업신청을 받아 2개 마을에 각각 15백만원(총 30백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한편, 현재 선정사업으로 남원읍 신례2리마을회 올레숙박객 시설 확충사업과, 안덕면 대평리마을회 마늘 꿀탕체험 및 판매소득사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