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부동산소유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알려줌으로써 상속 등 재산관리를 도와주고자 하는 제도로 그동안 동부출장소에서는 416명에게 1,638필지 3.61㎢를 찾아주어 상속인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민원신청을 안방에서 직접 인터넷을 통해 무 방문 신청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조상 명의의 땅이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상속인의 신분증, 사망자의 제적등본 등을 지참, 동부출장소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가능하므로 앞으로 조상 땅을 찾는 민원이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어 최선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밝혔다.